뉴욕 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Nassau county)에 위치한 「새하늘교회」는 ‘기독교 대한감리회’(Korean Methodist Church)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나사렛 예수가 온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이심”(We believe in Jesus Christ)을 믿고 고백하는 정통주의, 복음주의, 개혁주의 신앙을 지향합니다.

2009년 1월 18일 첫 모임으로 예배를 드린 후, 그 해 10월 4일을 정식 창립주일로 드렸습니다.
더 올바른 신앙,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에 대해 한 마음이 모아져 오늘까지 이르렀습니다.

한 번 뿐인 우리의 삶이 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참된 믿음의 가치, 신령한 축복 받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참된 행복의 조건은 육안으로 보이는 무엇이 아니라, 있다가 없어지는 허망한 것에 마음 빼앗지 않고, 영안으로 보이는 영혼과 마음에 더욱 큰 가치가 있음을 믿습니다.
모든 인생은 각자의 몫이 있고 나름대로 답을 찾아가지만, 우리에게는 창조주의 모범답안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우리가 닮아야 할 진리의 길임을 믿기에 “예수만으로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한 교회, 예수님만이 해답인 교회”가 되어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고자 합니다.

뉴욕에 있는 모든 “주님”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하는 시대를 “다함께” 맞이하도록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아가 성령의 거듭나게 하신 능력을 힘입어 전인격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 한인사회가 주류사회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아낌없는 노력과 수고를 다할 것입니다.

“믿음을 깨우며, 교회를 세우고, 삶으로 영향력을 주는 오직 주님만으로 참 행복을 얻으며, 예수님만이 진정한 인생의 해답이 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며 구제하는 교회,

한 영혼을 사랑하며 귀히 섬기는 교회, 세상에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는 교회.